[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FASHION FEVER’ 패션쇼의 그루브 워킹 연습 현장이 포착돼 화제다.
‘FASHION FEVER’ 패션쇼는 패션디자인스쿨 모다랩이 개최하는 것으로 화려한 패션쇼의 퍼포먼스 및 유럽 정통 패션&보석 브랜드인 안소니앤테스의 비너스인보그 가방라인 런칭, 안동연 학장의 올 어바웃 주얼리 출간 기념회 등의 다채로운 축제의 장이 마련된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건 ‘FASHION FEVER’ 패션쇼의 신선한 퍼포먼스. 그간 패션쇼에서 선보였던 런웨이의 동선을 따라 직진 워킹하는 모델들의 워킹방식을 180도 변화를 줘 리듬을 타는 일명 그루브 워킹을 시도하는 것.
이러한 새로운 워킹 방식 그루브 워킹 연습을 위해 지난 8일 엘디비엔컨텐츠 소속 배우 하석과 신예 심지원이 패션디자인스쿨 모다랩을 방문했다.
보다 관객들과 호흡하고 조화를 이룰 수 있는 ‘FASHION FEVER’ 패션쇼를 완성하기 위해 2013년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라이징 스타’ 하석과 심지원은 유럽 정통 패션&보석 브랜드인 안소니앤테스의 대표 토니 디자이너의 지도 아래 ‘다 함께 즐기다’라는 패션쇼의 의의를 되새기며 그 어느 때보다도 연습에 박차를 가했다.
‘라이징 스타’ 하석과 심지원의 화려한 그루브 워킹은 오는 27일 강남 현대갤러리에서 개최되는 패션 디자인스쿨 모다랩 ‘FASHION FEVER’ 패션쇼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번 패션쇼는 유럽 명문 패션스쿨 세꼴리와 국내 유일 독점 라이선스 파트너십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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