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이사장 이윤)이 한국여성재단과 함께 ‘2013 시설개선사업’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시설개선사업은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미약한 여성 생활·이용시설과 비영리 여성단체의 시설을 개보수해 소통과 교류, 치유의 공간으로 만들어 주는 사업으로 올해 사업 공모는 이달 9일부터 30일까지입니다.
시설개선사업은 크게 세 가지로, 여성 및 아동 생활 시설의 화장실과 욕실 개보수를 지원하는 ‘해피 바스, 해피 스마일(Happy Bath, Happy Smile)’, 여성 시설을 편안하고 자유로운 소통의 공간으로 개선해주는 ‘아리따움 인 유(ARITAUM in U)’, 그리고2009~2011년 기 지원 단체의 개보수를 지원하는 ‘보수 사업’입니다.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은1982년 설립된 이후 ‘여성의 당당한 삶을 위한 여성복지 전문 공익재단’을 비전으로 저소득층 역량 강화, 환경 개선, 네트워크 구축 등의 사업을 운영,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