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방송인 박경림의 전생은 장군인 것으로 밝혀졌다.
오는 10일 방송될 종합편성채널 JTBC '신의 한 수' 녹화에서는 최면전문가 설기문 박사의 진행으로 박경림의 전생 체험이 진행됐다.
전생 체험에 앞서 박경림은 "오지랖이 넓고 마음이 약하다. 작은 부탁이라도 못 들어주면 하루 종일 신경이 쓰인다"고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후 설기문의 유도로 체면에 빠진 박경림은 "말을 탔는데 쫓기고 있다. 유럽 쪽의 장군인 것 같다"며 사랑하는 부인과 딸을 두고 스스로 목숨을 끊을 수 밖에 없었다"며 눈물을 쏟아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경림 전생 장군이었어?" "박경림 전생 나라를 구했던건가?" "박경림 전생 뭔가 신기하다" "박경림 전생 장군이랑 잘 어울리기도 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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