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오늘(9일) 저소득·소외계층의 정보화 지원을 위한 'KRX국민사랑 PC나누기 사업'의 일환으로 교체대상 업무용 PC 등 전산기기 총 635점을 한국장애인문화협회·한국기아대책에 기부했습니다.
'KRX국민사랑 PC나누기 사업'은 저소득·소외계층의 정보화 지원을 위해 지난 2010년에 시작됐습니다.
이번 사업은 한국장애인문화협회와 한국기아대책을 통해 전국의 장애우와 이주노동자, 해외 저개발 국가(캄보디아)의 IT교육을 위해 배포할 계획입니다.
거래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KRX 국민사랑 PC나누기 사업'의 지속적인 실천을 통해 저소득·소외계층의 정보화 격차해소에 앞장섬으로써 사회공헌활동을 한층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