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희 애교셀카 (사진 = 김영희 트위터)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김태희 애교셀카’가 남성팬들의 봄심을 자극하고 있다.
SBS 새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이하 장옥정)의 주인공 김태희는 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촬영장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하며, “두둥~ 오늘 드디어 첫방이네요”라며 “첫 회 첫 씬부터 제가 나오니깐 놓치지 마시고 처음부터 꼭 봐주세요”라고 밝혔다.
또 “옥정이와 함께 앞으로 3달간 여러분과 깊게 교감하고 싶다”고 공개한 사진 속에서 김태희는 단아한 한복 자태를 뽐내며 환한 미소를 보이며 남성팬들을 유혹했다.
김태희 애교셀카에 대해 남성팬들은 “김태희 애교셀카까지 안 찍어도 본방사수할텐데” “한복이 참 잘 어울린다” “단아한 김태희 애교셀카도 단아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태희는 ‘장옥정’에서 조선 최고의 패션디자이너 장옥정 역을 맡아 신분제에 얽히지 않고 당당하게 인생을 개척해나가는 인물로 숙종(유아인 분)과 로맨스를 펼치게 되며, 침방나인으로 궁 생활을 시작하는 장옥정의 삶 사랑 권력 등을 담아낸 드라마로 관심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