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이광수 키 때문에 '귀요미 꼬꼬마'로 굴욕적인 변신

입력 2013-04-09 10:40
수정 2013-04-10 10:00


▲ 정은지 이광수 키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정은지 이광수 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이광수 정은지 니엘은 파주출판단지에서 진행된 광고 촬영현장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이때 정은지는 장신 이광수 때문에 키 굴욕을 당해야 했다.

이번 광고는 지난 해에 이어 2년째 환타모델로 발탁된 이광수가 아이돌 그룹 리더이자엔터테인먼트 대표로 변신하고 직접 캐스팅 한 멤버인 정은지, 니엘과 함께 환타스틱한 아이돌로 데뷔한다는 콘셉트로 촬영됐다.

이광수는 이날 멋진 화이트 수트와 중절모, 환타 지팡이를 이용해 한껏 멋을 부리고 CEO라는 직책에 걸 맞는 행동과 표정을 연기하며 ‘CEO 품격 놀이’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드러냈다.

또 정은지는 능숙하게 표정 연기를 지어 보이며 그룹 내 홍일점 역할을 톡톡히 해냈고, 니엘은 특유의 귀여운 애교와 풋풋한 매력을 보였다.

정은지 이광수 키에 대해 누리꾼들은 “정은지 키굴욕 너무 귀엽다”, “정은지 이광수 키굴욕 꼬꼬마 변신 웃긴다”, “정은지 이광수 키 쳐다보느라 목 빠지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환타의 새로운 광고는 12일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