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김유빈 눈빛교환, 이런 천사들을 봤나

입력 2013-04-09 09:46
수정 2013-04-09 10:50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배우 송지효가 김유빈과의 눈빛 교환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24일 첫방송될 KBS2 드라마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이하 '천명', 최민기 윤수정 극본, 이진서 전우성 연출)에 출연하는 송지효와 김유빈의 다정한 장면이 포착됐다.

내의관 의녀 홍다인(송지효)은 의술에는 전혀 재능이 없으면서 한량처럼 부유하는 내의관 의원 최원(이동욱)과 늘 티격태격한다. 그러나 이 사진에서 홍다인은 최원의 딸 최랑(김유빈)에게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는 것.

송지효는 김유빈의 키에 맞추어 무릎을 굽히고 김유빈의 눈을 보며 환하게 웃는 등 천사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얼굴에 잡티 하나 없이 매끈한 피부를 가진 송지효는 수수한 매력을 발산하며 누리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송지효 김유빈 눈빛 교환 진짜 선하고 예쁘다" "송지효 김유빈 눈빛 교환 귀여워" "송지효 김유빈 눈빛 교환 살살 녹네" "송지효 김유빈 눈빛 교환 나도 저런 눈빛 받아봤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드림이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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