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안양 KGC 인삼공사 소속 농구선수 정휘량(29)과 배우 최율(27)이 결혼 발표를 한 가운데 최율의 내조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율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래팍과 내조하러 왔음! 오예 4강 진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최율과 개그우먼 박나래의 모습이 다겨져 있다.
이날 오후 7시 안양실내체육관에서는 안양 KGC 인삼공사와 고양 오리온스의 플레이오프 6강 마지막 경기가 진행됐다. 안양 KGC 인삼공사는 지난 7일 같은 곳에서 열린 서울 SK와의 4강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패해 4강이라는 성적표를 받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휘량 최율 결혼 내조도 척척 잘 하네" "정휘량 최율 결혼 내조하는 모습 보기 좋아" "정휘량 최율 결혼 박나래랑 절친? 대박이네" "정휘량 최율 결혼 내조도 잘 하고 얼굴도 예쁘고 부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휘량과 최율은 내달 18일 오후 5시 30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르네상스 서울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사진=최율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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