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직찍, 담요 덮고 얼굴 빼꼼 '추워도 빛나'

입력 2013-04-08 16:07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직찍이 공개됐다.

이승기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일 공식 트위터에 '4월이면 봄이 올 줄 알았는데 아직도 겨울의 칼바람이 불고 있다고 하네요. 드디어 드라마 첫방 하루 전날입니다! 추위와 싸우며 열심히 촬영중이라네요 최강치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MBC 드라마 '구가의 서' 촬영에 한창인 이승기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승기는 이 작품에서 반인반수 최강치 역을 맡아 그룹 미쓰에이(Miss A) 멤버 수지(담여울)와 호흡을 맞추게 됐다.

이승기는 담요를 겹겹이 덮고 장갑까지 착용, 추운 날씨 임을 증명하고 있다. 이승기는 코 밑까지 모두 옷으로 막는 등 추위에 완전히 대비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승기 직찍 어둠 속에서도 빛나네" "이승기 직찍 날씨가 정말..." "이승기 직찍 많이 추워보인다" "이승기 직찍 다 가리고 있어도 역시!"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후크엔터테인먼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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