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승엽 딸 걸그룹 편지 “아빠 판박이.. 얼굴도 이름도 예쁘네”

입력 2013-04-08 14:48


▲ 편승엽 딸 걸그룹 편지 (사진 = SBS ‘도전 1000곡’ 캡처)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가수 편승엽의 딸이 걸그룹 비피팝(BPPOP) 멤버 편지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는 편승엽과 친딸 편지가 출연했다. 편지는 예쁜 외모와 늘씬한 각선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MC 이휘재는 “편지양이 편승엽의 따님이다”라며 “아빠랑 나와서 부담스럽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편지는 “원래 신인이라 굉장히 떨리는데 아빠가 있어서 훨씬 든든하다”고 답했다.

‘편승엽 딸 걸그룹 편지’를 접한 누리꾼들은 “편승엽 딸 걸그룹 편지, 대박”, “편승엽 딸 걸그룹 편지 많이 닮았네”, “편승엽 딸이 걸그룹에 편지 보냈다는 줄 알았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편승엽과 비피팝 팀은 최종대결에서 다비치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