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여신미소 5종 세트.. 참 예쁘네요

입력 2013-04-08 14:57


▲ 정유미 여신미소 5종 세트

[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SBS 새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에 투입된 배우 정유미 여신미소가 담긴 촬영 현장 스틸컷이 공개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유미는 지난달 15일 필리핀 세부 로케이션을 위해 7박 8일 일정으로 출국, ‘원더풀 마마’ 촬영에 한창이다. 해외 촬영뿐만 아니라 국내 촬영에도 박차를 가하며 13일 첫 방송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8일 공개된 정유미 여신미소 스틸컷은 ‘원더풀 마마’와 정유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정유미 여신미소 5종 세트’라고 공개된 5장의 현장 스틸컷은 인터넷을 통해 빠르게 퍼져나가며 관심을 모았다. 이는 사랑스럽고 행복한 미소를 짓는 정유미의 모습이 담긴 가운데 특히 도도하고 청순한 매력이 담긴 미소가 인상적이란 평.



‘원더풀 마마’ 제작 관계자는 “백화점의 한 매장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정유미는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은 채 촬영에 임했다”며 “청순함과 도도함이 어우러진 미소로 훈훈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고 전했다.



정유미 여신미소 5종 세트 스틸컷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유미 여신미소, 정말 사랑스럽네요”, “러블리 정유미가 따로 없네”, “청순함과 도도함이 한 곳에 담긴 정유미 여신미소” 등 글을 올리며 관심을 보였다.



이에 ‘원더풀 마마’ 첫 방송을 앞두고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정유미가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정유미는 ‘원더풀 마마’에서 윤복희(배종옥)의 장녀이자 디자이너 고영채 역으로 캐스팅됐다. 공주병으로 똘똘 뭉친 다혈질이지만 엄마에 대한 사랑을 깨달아가면서 진정한 가족애가 무엇인지를 브라운관 속에 담아낼 예정이다.



SBS 새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는 ‘내사랑 나비부인’ 후속으로 13일 첫 방송된다.

ybc@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