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과 키즈 쇼핑을 한곳에서

입력 2013-04-08 11:20
수정 2013-04-08 16:25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에스플러스 인터내셔널(S+)이 전개하는 복합 문화공간 에스플러스(S+)가 신사 가로수점과 부산 해운대점에 이어 반포점을 새롭게 론칭 했다.

에스플러스는 프리미엄 키즈 쇼핑과 유러피언 베이커리, 캐쥬얼 다이닝, 그리고 프라이빗 파티를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신개념의 커뮤니티 공간. 반포점은 지역적인 특성을 고려해 엄마와 아이들을 위한 건강한 베이커리 ‘베이크하우스(BAKE HOUSE)’와 트렌디한 2030세대들을 위한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비 마이 키친(B.MY KITCHEN)’이 첫 선을 보인다.

에스플러스 반포점 1층과 2층에는 국내 최정상의 키즈 브랜드들을 착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키즈 아울렛 ‘오프라벨(OFF LABEL)’이 자리해 있다. 블루독(BLUEDOG), 알로봇(R.ROBOT), 블루독베이비(BLUEDOGBABY), 밍크뮤(MINKMUI) 등의 상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쇼핑할 수 있다.

에스플러스 반포점의 3층은 신개념의 프리미엄 키즈 셀렉샵 ‘리틀그라운드(LITTLE GROUND)’가 있다. 리틀그라운드는 끌로에 키즈, 스텔라 메카트니 키즈, 카라멜 베이비 앤 키즈, AO, 보보쇼즈 등 유럽중심의 개성 넘치는 브랜드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하이퀄리티의 디자이너 감각이 돋보이는 서양네트웍스의 신규 브랜드들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프리미엄 키즈 편집샵으로 운영된다.

4층에 위치한 ‘베이크하우스(BAKEHOUSE)’는 오랜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유러피언 베이커리를 지향한다. 해로운 인공 첨가물이 가미된 획일적 모양의 빵들이 아닌 처음부터 완성까지 가족의 건강을 생각해 베이크하우스 만의 천연 발효종을 배양해 사용한다. 또한 이곳 반포점에서 첫 선을 보이는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비 마이 키친(B. MY KITCHEN)’이 있다. 서래마을의 여유와 낭만을 즐기는 2030 세대들의 미각과 감성을 에스플러스(S+)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새롭고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jiyo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