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격의 거인 첫 방송(사진 = 인터넷 게시판)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만화 ‘진격의 거인’의 애니메이션판이 일본에서 첫 회를 시작되지 마자 국내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에 랭크되며 누리꾼들을 술렁이게 했다.
지난 2009년 ‘별책소년 매거진’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진격의 거인’은 이사야마 하지메 원작으로 거인이 지배하는 세계에서 인류가 50m에 이르는 거대한 벽을 쌓고 지내는 공간을 배경으로 하며 일본에서 1000만부를 넘는 단행본이 팔리며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진격의 거인 첫 방송에 대해 누리꾼들은 “진격의 거인 첫 방송, 새로 시작하는 드라마인줄 알았다” “진격의 거인 첫 방송, 애니메이션으로 보게 될 줄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