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국 금속탐지기, "안타까운 20원.."

입력 2013-04-07 18:38


▲사진 = KBS 2TV ‘인간의 조건’ 캡처, 양상국 금속탐지기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개그맨 양상국이 금속탐지기를 들고 20원을 발견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에 박성호, 김준호, 김준현, 허경환, 양상국, 정태호가 돈을 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양상국은 돈을 벌겠다며 금속탐지기를 들고 놀이터를 찾았다. 양상국은 금속탐지기를 들고 돌아다닌 후 10원짜리 1개를 발견했다. 또 양상국은 금속탐지기로 10원짜리를 발견한 후 “이 시간에 일을 했으면 1,500원은 벌었겠다”라며 허탈해 했다.

양상국 금속탐지기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양상국 금속탐지기 들고 안타까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