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밤 주식전문가의 방에서는 무슨일이?

입력 2013-04-07 15:52
여의도 팬트하우스 20층 화려한 성공과 고독함..

위스키 한잔과 도시의 야경

분석할 서류들과 기업차트..

월스트리트저널과 CNN TV의 볼륨소리..

미모의 여비서와 방문한 시청자

그들이 준비하는 다음 주 시장전략과 다음주 준비 종목!



한국경제TV의 체험형 증권방송 '선데이20'(PD 임성광 작가 박미덕)이 첫방송부터 화제다.

인터넷과 TV가 이원으로 동시에 진행되는 방식으로 시청자가 직접 스튜디오에 방문해서 대화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선데이20'은 시청자이벤트로 증권서적 300권을 준비하는 등 시청자형 증권방송을 표방하고 있다.

방송 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증권방송의 개콘이다", "신선하다" 등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주식전문가 '백진수'와 미모의 여비서 '박효정'이 펼치는 성공투자의 이야기는 매주 일요일 밤 8시 한국경제TV를 통해 생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