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세계최대 3D 체험 이벤트를 펼쳤습니다.
LG전자는 지난 4월 6일과 7일 양일간 서울 잠실동 소재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LG 시네마3D 월드 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지난 2011년 처음 시작한 'LG 시네마 3D 월드페스티벌'은 올해로 3회째 진행되며 올해를 차세대 고화질 디스플레이 대중화 원년으로 삼고
시네마 3D 스마트TV와 울트라HD TV, 올레드TV 등 고화질 제품을 중심으로 550여 개의 제품을 제시했습니다.
LG전자는 어린이 전용존인 ‘키즈존’도 마련해 ‘뽀로로’, ‘아가월드’, ‘흥부와 놀부’ 등 자녀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3D로 제공했습니다.
한편 LG전자는 올해 처음으로 해외 기자와 블로거, 거래선 200여 명을 초청해 세계최대 3D 이벤트의 명성을 국제적으로 확산했습니다.
LG전자 한국마케팅본부장 최상규 부사장은 “3D도 화질도 LG전자가 세계최고임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의 장을 지속 만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