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ㆍ포스코 등 216개사‥배당금 4조196억원 지급

입력 2013-04-07 14:04
현대자동차와 포스코 등 결산법인 216개사가 이번주 모두 4조 196억원의 배당금을 지급합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4월 둘째주 유가증권 시장의 현금배당 규모는 모두 3조8천557억원으로 이 가운데 현대차가 5천476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포스코가 5천231억원, KT가 5천222억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코스닥 상장사는 GS홈쇼핑은 197억원, 메가스터디 190억원 등 모두 99개사가 1천639억원의 배당급을 지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