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계의 메시, "주방장이 몇 명이야?"

입력 2013-04-05 23:02


▲사진=인터넷 게시판, 식당계의 메시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식당계의 메시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인터넷 게시판에는 '식당계의 메시, 멀티플레이어 식당'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식당계의 메시'라는 사진 속 식당은 삼겹살과 중화요리, 영양탕, 오리로스, 꽃게탕 등 한 음식점에서 모두 만들기 힘든 엄청난 메뉴의 간판을 걸고 있다.

축구스타인 멀티플레이어 리오넬 메시를 연상케 하고 있다.

'식당계의 메시'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주방장이 힘들겠다", "주방장, 식당계의 메시가 되야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