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부산에 17번째 PWM(Private Wealth Management)센터를 개점했습니다.
신한은행은 5일, 신한금융투자와 공동으로 PB직원 22명이 고액자산가에 대해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한PWM부산센터'를 개설했다고 밝혔습니다.
신한은행은 이에따라 신한금융그룹의 종합 자산관리 솔루션 제공 센터인 IPS를 통해 부산지역 고액자산가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습니다.
특히 PWM 부산센터에는 외국어에 능숙한 직원이 배치돼 해외동포들의 국내 자산관리에도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