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고학회(회장 이문규 연세대 경영학과 교수)가 오늘(5일) 서강대에서 '올해의 광고상' 시상식을 갖고 현대모비스 기업PR 광고 '노벨 프로젝트'편(TV, 이노션 제작)을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부문별로는 TV부문에서 매일유업 상하목장 '3년이 걸렸다'(TBWA Korea)와 동아제약 '박카스-풀려라 대한민국'(제일기획)이, 신문부문에는 SK텔레콤 '가능성의 릴레이-비전시리즈'(SK플래닛) 등이 '올해의 광고상'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심사위원장 특별상(TV)에는 아시아나항공의 '아름다운 교실'(상아커뮤니케이션즈), 롯데칠성음료의 '핫식스 청춘차렷'(대홍기획) 등이 선정됐습니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올해의 광고상'은 광고, 마케팅 등의 마케팅커뮤니케이션 관련 학자들의 모임인 한국광고학회에서 매년 선정해 발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