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기탈출 넘버원’ 은지원 하차(사진 = MBC)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가수 은지원이 KBS2TV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하차한다.
지난 2010년 5월 MC로 합류한 은지원은 KBS 4월 봄개편에 따라 약 3년 만에 이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으며, 후임 MC는 아직까지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은지원 하차에도 불구하고 기존 MC인 김종국, 붐, 김준현, 박은영 아나운서는 계속 남아 방송을 진행하기로 했으며, 은지원 하차 방송은 15일이나 22일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은지원 하차 소식에 누리꾼들은 “최근 아픔을 겪었는데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할 듯” “은지원 하차 이후엔 누가 ‘초딩’ 역할을 할까” “은지원 하차만은 제발”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