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장애아동 가족 힐링 프로그램 진행

입력 2013-04-04 17:37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장애아동 가족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 'SPC행복한 가족'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2012년 4월부터 임직원 기부 프로그램 ‘SPC행복한 펀드’를 통해 장애아동 치료 사업을 지원해 온 SPC그룹은 장애아동에 대한 물리적 지원을 넘어 가족들의 마음까지 치유하는 힐링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푸르메재단을 통해 장애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매 분기 마다 케이크 만들기 교실과 커피 교실을 열고, 연 2회 총 20가족을 선발, 가족여행을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