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연합뉴스TV 앵커 박준수(28)와 MBC 기상캐스터 이현승(28)이 열애 중이다.
4일 일간스포츠는 '박준수와 이현승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해 중순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박준수는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학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2011년 방송된 MBC '신입사원'아나운서 채용 프로그램 '신입사원'(11) TOP9에 올랐다. 이후 MBC '오늘 아침' 리포터로 활약했으며 현재 연합뉴스TV '뉴스Y'에서 앵커로 활동중이다.
이현승은 세종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2010년 MBC 기상캐스터로 발탁됐다. 현재 '주말 뉴스데스크'와 '뉴스매거진' 등에서 기상 전보를 전하고 있는 이현승은 '날씨 여신'으로 불리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준수 이현승 잘 어울린다" "박준수 이현승 훈남과 훈녀의 만남이네" "박준수 이현승 훈훈한 커플 오래오래 사귀길" "박준수 이현승 우월한 커플"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연합뉴스TV, 이현승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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