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튬 플레이어 오고은, '칼날여왕'으로 완벽 변신

입력 2013-04-04 14:43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코스튬 플레이어 집단 스파이럴 캣츠의 '타샤' 오고은이 전문 특수분장을 이용해 화제의 게임 '스타크래프트2: 군단의 심장' 캐릭터인 칼날여왕 캐리건으로 변신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고은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4일 칼날여왕 캐리건의 모습을 공개했다. 오고은이 연출한 칼날여왕의 이미지는 4일 블리자드 공식 홈페이지에도 애정어린 코멘트와 함께 소개됐다. 스파이럴 캣츠는 '디아블로 3'의'악마사냥꾼', '수도사',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알렉스트라자', '제이나 프리드무어', '실바나스 윈드러너' 등 다양한 캐릭터의 코스튬 플레이를 선보여 왔다. (사진=오고은 공식 블로그, 블리자드 홈페이지)



yeeuney@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