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MBC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배우 신세경이 재수생 패션을 보였다.
성공에 대한 욕망을 지닌 여자 서미도 역으로 브라운관에 복귀한 신세경은 7년 전 모습을 그리는 1회 방송에서 데님 셔츠 위에 그레이 컬러 와플 짜임 가디건, 와인색의 스키니 팬츠를 착용하고 네이비,블랙 투톤 컬러 롱 스트랩 로디나트 캔버스 가방을 매치해 수수하고 단정한 캐주얼 룩을 연출했다.
신세경이 선택한 가방은 가운데 지퍼를 기준으로 공간이 분리되어 상단에는 기본적인 소지품을, 하단에는 운동화나 도시락, 운동 기구 등을 넣을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사진=MBC 드라마 방송 캡처)
★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신세경,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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