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개성공단 전원철수설 와전된 것"

입력 2013-04-04 13:10
청와대는 4일 북한이 개성공단 입주기업협회에 "10일까지 전원철수"를 통보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오보일 가능성이 크며 잘못 메시지가 전달됐을 수 있다"며 "통일부가 상황 판단해 보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