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맨 '안녕나야' 윤민수 러브스토리? '초관심'

입력 2013-04-03 18:16
수정 2013-04-03 18:21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그룹 포맨의 노래 '안녕 나야'의 주인공이 윤민수와 그의 아내 김민지 씨인 것으로 밝혀졌다.

포맨은 오는 5일 방송될 종합편성채널 JTBC '미라클 코리아' 오프닝 무대에서 '안녕 나야'를 열창했다. 이 곡은 포맨의 소속사 대표인 윤민수가 직접 작사와 작곡을 한 것.

앞서 '걷다보니 신천역 4번 출구 앞이야' '아직 너를 사랑해'가 윤민수의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알려진 가운데 '안녕 나와'까지 윤민수의 이야기로 알려지면서 더욱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포맨 '안녕 나야' 유민수 아내는 좋겠네" "포맨 '안녕 나야' 윤민수 러브 스토리라니 궁금하네" "포맨 '안녕 나야' 한 번 들어봐야겠다" "포맨 '안녕 나야' 다시 들어보니 느낌이 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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