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공항패션 제시카, 레깅스 민낯에도 '간지나네~'

입력 2013-04-03 18:15
수정 2013-04-03 18:25
3일 오전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콘서트 공연을 위해서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하고 있다.

이날 제시카는 회색 자켓에 레깅스, 운동화로 꾸민듯 편안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제시카는 오전 출국길이라 민낯임에도 자신감있게 취재원들을 향해 손을 흔드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소녀시대는 2013년 4월 21일까지 일본에서 약 20만 명 관객 동원이 예상되는 아레나투어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