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공항패션 수영, 러블리한 엣지 패션 '발랄'

입력 2013-04-03 18:02
수정 2013-04-03 18:25


3일 걸그룹 소녀시대 멤머 수영이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콘서트 공연을 위해서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하고 있다.

이날 수영은 발랄하게 묶은 헤어스타일에 흰 원피스와 청자켓, 여기에 연핑크컬러 백으로 포인트를 줘 러블리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흰 굽없는 운동화를 신었는데도 그녀의 긴 다리를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녀시대는 21일까지 일본에서 약 20만 명 관객 동원이 예상되는 아레나투어를 펼친다. (사진 = b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