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앤데커, 멀티공구 시스템 Multi EVO 홍보를 위한 수도권 DIY 공방 투어 이벤트 개최

입력 2013-04-04 10:30


세계 최대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가전 선도 브랜드인 블랙앤데커는 지난 3월 국내에 출시된 세계최초 멀티공구시스템인 Multi EVO의 홍보 투어 이벤트를 개최했다. 기간은 3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진행되었으며, 서울/경기 지역의 총 110개의 DIY 공방 및 목 공방을 찾아가 제품 홍보 및 직접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평소 전동공구를 자주 사용하는 공방 관계자들은 100년 전통의 전동공구 전문기업 블랙앤데커의 신제품 멀티공구 시스템인 Multi EVO에 대해, “작고 가볍지만 성능은 매우 뛰어나고, 특히 경제적인 가격으로 최신형 충전식(18V리튬이온) 공구를 종류별로 구매할 수 있어 더욱 효율적이다”며 매우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또한 공구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들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반응도 많았다.

블랙앤데커 관계자는 “아직 한국은 미국이나 유럽에 비해 DIY 시장이 크지 않아, 그 동안 일반인들이나 가정에서 DIY 작업을 하는 경우가 적었으나, 몇 년 전부터 국내에서도 간단한 목공작업이나 DIY 작업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편리하고 경제적인 멀티공구시스템인 Multi EVO를 한국에서 론칭 하기로 결정하였다”고 전했다.



Multi EVO 는 18V 리튬이온이 장착된 바디에 다양한 작업에 맞는 헤드를 교체하여 하나의 바디로 여러 작업이 가능하도록 고안된 신개념 멀티공구시스템이다. 지난 3월 스타터 키트가 발매 되었으며, 스타터 키트는 18V 리튬이온 바디, 햄머드릴 헤드, 40분 초고속 충전기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스타터 키트를 구매한 후 헤드는 각자의 사용환경에 따라 별도 구매가 가능하다. 스티터 키트의 소비자가는 199,000원이며 헤드는 종류에 따라 6만원에서 10만원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4월 말까지 소비자들은 국내에서 총 7개의 헤드(임팩트 드라이버, 햄머, 공기주입기, 원형톱, 멀티커터, 컷쏘, 샌더)를 구매 할 수 있으며, 추후 더 다양한 헤드가 소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