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률교육(대표 황도순)이 대학 맞춤형 학습 컨설팅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직접 개발한 일대일 맞춤형 토익 학습 솔루션 텔트(TELT: Test, Evaluation, Learning, Training의 약자)로 작년 상반기 총 5개 대학과 토익 과목 위탁 운영 계약을 체결하며 대학 학점인정 사업에 진출했습니다.
올해는 4월 현재 배재대, 경성대 등 총 7개 대학과 학점인정 과정 제공 계약을 맺었으며, 연간 수강인원은 지난해 7천5백여 명에서 올해 2만 5천~3만 명으로 두 배 이상 늘어날 전망입니다.
능률교육 텔트(TELT)는 학습자에게 온·오프라인 모의 토익 테스트를 제공하고 평가해 학습자별 약점 유형을 추출한 후 맞춤형 학습과 강도 높은 훈련 코스를 제공하는 과정으로, 발음, 표현, 어휘, 문법 등 영어 기본기를 집중적으로 훈련해 토익 고득점 달성에 도움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