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비만이 사라진다? 화제의 단식법

입력 2013-04-03 15:48
신간 『간헐적 단식법』

지난달 'SBS스페셜 - 끼니 반란' 편이 방영된 이후 단식에 대한 높은 관심이 연일 화제다.

각종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간헐적 단식'이 연일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주로 종교적 목적으로 행해지는 '단식'과 의료적인 뉘앙스로 가득한 '간헐적'이라는 단어가 만난 '간헐적 단식'이란 대체 무엇일까?

의학박사이자 BBC의 다큐멘터리 '호라이즌'의 진행자인 마이클 모슬리가 직접 단식을 체험하며 단식이 주는 신체 변화가 방영되는 과정에서 이 '간헐적 단식'이란 말이 등장했다.

'간헐적 단식법'이 제안하는 단식은 1주일에 5일은 충분한 식사를 하고, 2일은 제한된 칼로리(여 500kcal, 남 600kcal)를 섭취하는 것이다.

저자인 마이클 모슬리는 이를 '5:2 다이어트'라고 이름 붙여 자신이 체험한 몸의 상태 변화를 과학적 근거와 덧붙여 이 책에 담았다.

간설적 단식에 대한 저자의 개인적인 기록을 비롯해 단식이 주는 체중 감량, 질병 저항성 향상, 수명 연장 등에 대한 연구 결과 등을 살펴볼 수 있다.

마이클 모슬리·미미 스펜서 지음 | 박용우·홍신애 감수 | 이은경 옮김 | 4월 1일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