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NG, 보고 있으니 군침이 절로 '녹네 녹아'

입력 2013-04-03 15:14
수정 2013-04-03 16:15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의 NG 장면이 큰 웃음을 주고 있다.

지난 2일 농심 유튜브 채널에는 짜파게티 모델로 발탁된 윤민수 윤후, 김성주 김민국 부자의 광고 촬영 NG 영상이 게재됐다.

MBC '일밤-아빠 어디가'를 통해 먹방(먹는 방송) 스타로 거듭난 윤후는 짜파게티 광고 촬영을 하는 내내 짜파게티를 맛있게 먹으며 먹방의 대가 임을 인증했다.

특히 윤후는 '아빠 어디가'에서 짜파구리를 먹은 후 "힘이 100% 생겼다"라고 말하는 장면을 그대로 재연해 웃음을 줬다. 김민국 역시 윤후와 함께 짜파게티를 맛있게 먹는 등 귀여운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윤후 김민국 NG 장면 진짜 귀엽다" "윤후 김민국 NG CF 완전 기대되네" "윤후 김민국 NG 광고 촬영현장 진짜 좋네" "윤후 김민국 NG 깨물어주고 싶다" "윤후 김민국 NG 아우 예뻐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농심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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