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가구 브랜드 퍼시스가 내놓은 의자 시디즈가 KBS N SPORTS를 통해 새로운 광고를 진행했다. 모델은 다름아닌 최희, 정인영 아나운서.
최희, 정인영 아나운서는 시디즈 주력모델인 T50 화이트 제품을 광고하면서 유튜브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할렘쉐이크를 패러디한 '시디즈쉐이크' 영상에 출연한다. 광고는 2편으로 만들어졌으며, 시디즈 본사와 안성공장에서 촬영됐다. 이미 티저 영상 공개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시디즈 관계자는 "메쉬 의자인 T50시리즈는 등판과 좌판이 각각 다른 각도로 움직이는 싱크로나이즈드 틸팅 기능으로 어떤 자세에서도 편안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전했다. 화이트와 블랙이 있다.
시디즈는 T50 화이트 런칭을 기념해 2일부터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희, 정인영 아나운서의 시디즈쉐이크 영상을 본 후 T50블랙과 T50화이트를 선택, 공유하는 방식이다. 시디즈 공식 페이스북에서 진행 중이며, 응모자에게 추첨을 통해 T50 시리즈 총 100대를 제공한다. 일부 당첨자들에게는 최희, 정인영 아나운서가 직접 배달을 한다고 알려졌다.(사진=시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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