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 다오쿠이 중국 칭화대 세계경제연구센터 소장은 국경을 초월하는 금융투자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리 소장은 한국경제TV의 2013 세계 경제 금융 컨퍼런스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지금의 금융위기가 완화된다면 자본통제가 국경을 초월해 이뤄질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현재 동아시아는 26~28조, 미국은 13조 등 전세계적으로 현금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며 "앞으로 글로벌 경제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증시나 회사채 등 국경을 초월하는 투자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