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배우 남궁민이 우아한 승마 자태로 눈길을 끌고 있다.
MBC 드라마 '구암 허준'(최완규 극본, 김근홍 권성창 연출)에서 유도지 역으로 출연중인 남궁민의 승마 자태가 공개됐다. 이는 12회에서 의과 시험을 치르기 위해 떠나는 모습이다.
남궁민은 뛰어난 운동신경을 발휘해 말을 빨리 익혔으며 진지하게 연습에 몰두하다가도 수준급 승마 실력을 과시, 현장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남궁민은 "의과 시험을 치르는 비장한 도지를 표현하기 위해 말과의 호흡이 무엇보다 중요했다. 이번에 말을 처음 접하게 됐는데 떨리기도 했지만 타보고 나니 매우 재미있더라. 말과 친해져서 즐겁게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남궁민 승마 어쩜 못하는 게 없냐" "남궁민 승마 정말 완벽하네" "남궁민 승마 화보 찍는 줄... 진짜 멋있다" "남궁민 승마 자태가 아주 남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이야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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