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GFC] 간나오토 전 일본 총리 "동아시아 송전망 연결 중요"

입력 2013-04-03 11:05
수정 2013-04-03 11:06
동아시아 에너지 송전망 연결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간나오토 전 일본 총리는 "러시아 세일가스, 천연가스를 판매하기가 어려워졌다"며 아시아에서 천연가스를 판매하고자 하는 의향을 비추고 있다"고 짖적했습니다.

러시아에서 천연가스를 이용한 발전을 해저케이블 이용 또는 몽골과 같은 태양광이 강한 곳, 일본 한국 중국 등 여러나라가하나의 전력 송전망으로 연결됨으로써 에너지 문제에 대해 경쟁이 아닌 상생을 통해 해결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간나오토 전 일본 총리는 전했습니다.

그는 또 에너지를 상생하는것은 안보면에서도 상호 평화적 관계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그는 일본의 성장축으로 탈원전으로 효율성 있는 에너지전략사회, 국제적인 에너지전력 유통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원전을 유지하고자 하는 자민당 정책과 관련해 그는 자신의 의견은 좀 다르지만, 신재생에너지를 추진한다는 면에서는 같은 뜻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간나오토 전 일본 총리는 일본의 새로운 이노베이션의 축을 이룰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