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의 신” 방송 첫 회 만에 김혜수가 착용한 패션 up

입력 2013-04-02 15:27
수정 2013-04-02 15:37


4월 1일, 첫 방영을 시작한 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이 방송 첫 회 만에 "속 시원하다" "후련하다"는 시청자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김혜수가 선보인 시크한 오피스룩은 ‘미스김 패션’으로 불리며 벌써부터 인기몰이 중이며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화려한 패션으로 화제를 모았던 김혜수였기에 이번에도 그가 선택한 패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124개의 자격증을 가진 극중 캐릭터 미스김 톱여배우 김혜수가 착용한 오피스룩에 더욱 극중 캐릭터를 돋보이게 해줄 쥬얼리까지도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직장의 신 1회에서는 계약직인 미스김이 재력과 여유를 갖춘 인물이며 계약직의 반란을 일으키는 캐릭터로 부티나는 인물이며 이러한 캐릭터가 착용하고 나오는 모든 것이 최신 트렌드로 이어지는 것은 전혀 이상하지 않다는 반응이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수의 오피스룩을 더욱 돋보이게 한 쥬얼리는 피아제 액세서리로 ‘직장의 신’인 김혜수의 극중 캐릭터를 확실하게 부각시켜줄 수 있는 제품이다.

한편, KBS 2TV 로맨틱 코미디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 2회는 2일 밤 10시에 방영되며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직장의 신’ 1회는 전국 시청률 8.2%로 순조로운 출발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