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검찰송치, 준강간 및 강간치상 혐의

입력 2013-04-02 10:51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성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한 배우 박시후가 검찰에 송치됐다.

서부경찰서는 2일 "박시후 씨에 대해 준강간 및 강간치상, 후배 연기자 K 씨에 대해 강제추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박시후는 지난달 1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포장마차에서 K 씨의 소개로 연예인 지망생 A 씨를 만났으며 술을 마신 다음날 A 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됐다.(사진=이야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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