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트렌드세터' 염정아와 수애가 같은 가방으로 봄 기분을 냈다.
'내 사랑 나비 부인'의 남나비(염정아)는 화사한 파스텔 톤의 데레쿠니 아나콘다 백을 선보이며 다시 한번 트렌드세터로서의 저력을 보여줬다. 여성스러운 화이트 원피스에 네이비 재킷, 하늘색 가방을 매치해 봄 느낌을 물씬 풍겼다.
'야왕'의 주다해(수애)도 같은 파스텔 톤 가방을 선보였다. 야왕 20회에서 봄의 싱그러움이 느껴지는 초록색 트렌치 코트 위에 연분홍색 파스텔 톤 가방을 매치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두 사람 다 화사한 감색과 초록색 의상에 파스텔 톤 액세서리를 매치해 대비되는 매력을 선보였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최지영 기자: 염정아 승! 아줌마가 저런 패션 센스 힘들어~
이송이 기자: 수애 승! 참 청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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