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민원기 기자] 장옥정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카라 승연을 응원하는 쌀화환들이 장옥정 제작발표회에 도착해 주목 받았다.
SBS TV 새 월화드라마 장옥정 제작발표회가 1일 오후 경기도 엠블호텔에서 열렸다. 팔색조 요부 최 무수리 역할을 맡은 한승연(걸그룹 카라)의 팬클럽 'SEUNGYEON UNION'에서 쌀화환 500k을 보내 응원했다. 팬들이 보낸 스타미 쌀화환은 제작발표회가 끝난 후 배우들이 원하는 기부처로 전달돼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김태희, 유아인, 홍수현, 재희, 이상엽, 김세인, 성동일, 윤유선, 강민아, 김난주, 이효춘, 채상우, 백승환, 곽동연, 한승연(카라) 등이 출연하는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연출 부성철)는 오는 8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