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곤, 클럽 월드랭킹 12위 선정 '클럽도 한류바람?'

입력 2013-04-01 15:59


[한국경제TV 김주경 기자] 클럽 '옥타곤'이 세계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클럽문화 관련 잡지 영국 'DJ Mag'의 'World TOP 100 Clubs'에서 전 세계 클럽 월드랭킹 12위에 선정됐다.

지난 2011년 겨울에 오픈해 국내 유명 연예인은 물론 제시카 알바, NEYO, 마룬5, 에릭베네, 안젤라 베이비, 브라이언 맥나잇 등 한국을 방문한 셀러브리티들이 반드시 찾아오는 대한민국 최고의 명소로 자리매김 한 것이, 순위의 영향을 끼쳤다.

런던, 베를린, 이비자, 라스베가스 등 유럽의 유서 깊고 호화로운 클럽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불과 1년 남짓 만에 아시아의 대표 클럽으로 우뚝 선 것이다.

옥타곤의 최두원 대표이사는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초대형 복합 문화공간 '옥타곤(OCTAGON)은 '팔각형'이라는 뜻과, 동서고금을 통틀어 자연과 사람, 금전운과 힘의 상징으로 긍정적인 뜻을 담고 있다"라며 옥타곤을 소개하고, "대한민국 클럽 문화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해 기쁘다. 오는 4월초 더욱 새로운 이벤트와 서비스로 업그레이드 될 예정"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 옥타곤 홈페이지(<a href="http://www.octagonSeoul.com">www.octagonSeoul.com)>

show@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