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세야콥센, '레이스업 천연 러버부츠' 출시

입력 2013-04-01 15:40
수정 2013-04-01 15:41
덴마크 핸드메이드 러버부츠 브랜드 '일세야콥센(Ilse Jacobsen, www.ilse-jacobsen.co.kr)'이 2013 S/S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1993년, 덴마크 디자이너 일세야콥센(Ilse Jacobsen)에 의해 탄생한 '일세야콥센'은 스칸디나비아 특유의 감성과 내추럴한 아름다움, 독창성을 담은 심플한 디자인으로 실용적이면서도 편안함을 준다.

헐리우드 스타와 해외 셀러브리티의 잇아이템으로 주목 받은 '일세야콥센'은 독특한 레이스업(Lace-up) 디테일의 시크한 디자인으로 패션성을 강조했으며, 종아리 굵기에 맞춰 끈을 조절할 수 있어 편리하다.

100% 천연 고무를 사용해 터치감이 매우 부드럽고, 러버부츠 특유의 고무 냄새가 없으며, 천연 고무 27개 조각을 일일이 손으로 작업해 만드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만들어 차별화 된 퀄리티를 자랑한다. 특히, 신발 내부에 드라이콧을 적용해 맨발로 신을 수 있을 만큼 뛰어난 통기성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