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예은 기자]봄을 맞아 패션 브랜드에서도 갖가지 신상품 소식을 들고 소비자를 유혹합니다. 오늘의 Brand new에도 '지름신'을 부를 만한 신제품들이 많이 있을 것만 같습니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이 봄을 맞아 '리얼플렉스 스크림 2.0’을 새롭게 선보입니다. 리복에 따르면 '리얼플렉스 스크림 2.0’은 피트니스 러닝 시 발의 움직임을 완벽하게 해석한 신개념 러닝화로, 내구성과 지지력이 한층 더 향상됐다고 합니다. 유연성과 경량성이 뛰어난 초경량 메쉬 소재, 한층 강화된 쿠셔닝을 선사하는 업그레이드 된 중창 소재가 특징입니다. 남녀 각각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습니다.
에스크는 봄/여름 간절기를 맞이해 '뉴 윈드 브레이커'를 출시했는데요. 남녀공용으로 출시 된 이 제품은 가벼운 소재에 목 부분과 소매 밑단에 있는 블랙 컬러의 배색이 특징이라고 하네요. 또한 골드지퍼, 어깨에 탈 부착이 가능한 유니언잭 와펜 포인트를 줬다고 합니다. 목 뒷부분에 후드가 숨어있어 자유로운 연출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시슬리에서는 뉴 J 백을 출시했습니다. 이번 제품은 12FW 때 선보였던 J백의 2013 SS버전으로 비비드한 컬러감이 특징이라네요. 관계자는 "이 제품은 소가죽 소재로 토트백과 백팩, 토트백과 숄더 백으로 활용 가능하며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실용성을 높였다"고 전했습니다.
덴마크 핸드메이드 러버부츠 브랜드 일세야콥센도 2013 S/S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스칸디나비아 특유의 감성과 내추럴한 아름다움, 독창성을 담은 심플한 디자인으로 실용적이고 편안한 스타일을 추구합니다. 독특한 레이스업(Lace-up) 디테일의 시크한 디자인으로 패션성을 강조했으며, 종아리 굵기에 맞춰 끈을 조절할 수 있어 편리한 것이 특징인 핸드메이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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