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은 만우절 장난(사진 = 트위터)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김성은이 만우절을 맞아 장난스러운 멘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의 미달이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김성은 만우절 장난은 만우절 직전인 지난달 31일 김성은의 트위터를 통해 나왔다. 김성은은 “품절됩니다”라며 “9월에 식올려요”라고 덧붙여 만우절 장난을 이어갔다.
하지만 김성은은 글 뒷부분에 “'0'♡ 히히힝”이라고 덧붙이고, 곧이어 9분 뒤 “물론 만우절인 오늘에만 유효”라는 멘션을 새로 추가해 자신의 결혼설이 만우절 장난임을 밝혔다.
한편 순풍산부인과에 출연했던 여배우 김모 씨의 자살사건과 관련해 김성은은 김소은 등과 더불어 인터넷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지만 만우절 농담을 올려 건재를 과시했다.
자살한 김모 씨는 순풍산부인과와 도시남녀, 도전 등 시트콤과 드라마에 출연한 경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에는 별다른 연예계 활동 없이 지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