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풍산부인과', 때아닌 검색어 장악...왜?

입력 2013-04-01 10:24
수정 2013-04-01 13:38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만우절인 1일 아침, 좋지 않은 뉴스가 나온 가운데 '순풍산부인과'가 포털 검색어 순위를 장악했다.

이는 1990년대 시트콤 ‘순풍산부인과’ 및 드라마 '도시남녀' 등에 출연했던 탤런트 김 모 씨의 자살 소식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순풍산부인과'에 출연한 탤런트 김소연, 김성은, 김성민 등이 문제의 김 모 씨로 지목되면서 함께 포털 사이트 검색어에서 높은 관심을 끌었다.(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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