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오프닝, 이제 대세들의 전용 무대

입력 2013-04-02 11:08




[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각종 음원차트를 올킬한 ‘대세’ 이하이가 SBS ‘인기가요’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해 화제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이하이는 지난 주 1위를 차지한 ‘It's over’를 라이브로 선보이며 화려한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이하이는 신곡 ‘It's over’를 공개함과 동시에 각종 음원차트를 휩쓴 것은 물론 지난 24일 3월 넷째 주 인기가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해 대세임을 입증했다.



한편 31일 방송된 ‘인기가요’는 기존 음악프로그램들과는 다르게 걸스데이, 2AM, SISTAR19, 레인보우 등 메인급 가수들이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으며 이하이에 이어, 4월 첫째 주에는 7개월 만에 컴백하는 감성보컬 케이윌이 오프닝 무대를 예약,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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