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영 김희선 9살 차이.. 만우절 농담 아냐?

입력 2013-04-01 12:30
수정 2013-04-01 12:42


▲ 이도영 김희선(사진 = 인터넷 게시판)



[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이도영 김희선의 절친 인증샷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게시판에는 “김희선, 이도영과 9살 차이 무색한 방부제 미모”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이도영과 김희선은 환하게 웃으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김희선은 이도영과 9살의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동갑내기 친구같은 동안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도영 김희선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도영 김희선 9살 차이? 만우절 농담인줄 알았다”, “이도영, 김희선 앞에선 더 노력해야 할 듯”, “김희선 세월도 비껴간 방부제 미모”, “이도영 보조개 미남 등극” 등의 반응이다.



한편 이도영은 종편 사상 최초로 두 자릿수 시청률에 진입한 JTBC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로 인기몰이 중이며 지난 10월 일본 테레비 아사히에서 차세대 한류스타로 소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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