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비숙련 노동자 비자 확대‥최대 20만명 혜택

입력 2013-04-01 05:35
미국 재계와 노동계가 이민법 개혁의 걸림돌이었던 비숙련 노동자 취업비자 발금 문제에 대해 합의했습니다.

미국 최대 노동조합인 산별노조총연맹은 미국상공회의소와 외국인 노동자에 비자를 발급하는 '초청 노동자 프로그램'에 합의했습니다.

이번 합의로 오는 2015년부터 최대 20만명까지 혜택을 입을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