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무한도전 캡쳐, 유재석 하와이 미녀 흑심>
[한국경제TV 김현우 기자] 유재석이 하와이 미녀들에게 흑심을 드러냈다.
MBC가 20일 방송한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는 하와이 특집 '와이키키 브라더스' 운명의 주사위 미션 두 번째 이야기가 나왔다.
이날 1, 2단계 미션에 실패한 멤버들은 3단계 미션에 도전했다.
미션 중에 유재석은 태닝을 즐기는 미녀들을 가리키며 "저게 하와이다. 미녀들하고 저렇게.."라며 미녀들에 대한 흑심을 보엿다.
이에 무한도전 멤버들은 유재석의 하와이 미녀에 대한 흑심을 음흉한 쪽으로 몰아갔다.
결국, 당황한 유재석은 "저 미녀들과 함께 우리가 각자 결혼한 걸 밝히자"고 하와이 미녀에 대한 흑심을 반전시켜 폭소를 자아냈다.